영화 귀향 일본반응 및 해외반응 눈물과 반성
영화 귀향. 조정래 감독 복인이 직접 생존 위한부 할머니 후원시설인 '나눔의 집' 봉사활동을 하던 중 만난 피해자 강일출 할머니의 실화를 그린 작품으로, 2002년부터 구상하여 14년만인 올해 2016년에 드디어 개봉이 되었다.
1943년 14살 소녀 정민이 일제 강점기 일본군 '위안부'로 끌려가 전장 한 가운데서 마주한 고통과 아픔을 고스란히 그려냈다.
한편, 영화 귀향 배급사 와우픽쳐스에 따르면 '귀향' 일본 시사회가 지난 14일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 쵸우쟈마치에 위치한 극장 유한회사 요코하마 시네마린에서 열렸다고 한다. 이날 진행된 일본 시사회에서는 조정래 감독을 비롯해 주인공 정민 역의 강하나, 노리코 역의 김민수, 기노시타 역의 정무성, 요시오 역의 류신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에 따라 영화 귀향 일본반응 소식이 눈길을 끌고 있다. 와우픽쳐스는 '시사회에 참석한 일본 사람들은 충격과 눈물, 반성이 뒤섞인 반응을 보였고 일본에서의 개봉을 진심으로 희망했다. 마지막 엔딩크래딧 올라가는 순간에도 관객들의 박수 세례가 쏟아졌으며 관객들은 배우들에게 악수를 건네며 응원을 보내기도 했다"며 일본 시사회 귀향 일본반응 소식을 전했다.
귀향 해외반응 소식은 일본뿐만 아닌 미국인들도 영화를 보고 펑펑 울았다고 들었다. 조정래 감독은 미국인들은 머리가 아플 정도로 울었다고 말했다.
현재 영화 '귀향'이 개봉일 첫날 2월 24일, 15만 명이 넘는 관객 동원에 성공하여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영화 귀향 영화관 좌석 대비 관객 수, 좌석 점유율은 42.5%로 지난해 13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베테랑'의 개봉 첫날 좌석점유율과 비슷한 수치다.
감동 실화 영화를 넘어서, 전 국민 전 세계 사람들이 볼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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