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리뷰 / / 2016. 2. 24. 10:24

맥북 에어 vs 맥북 프로 레티나 사양 비교

맥북 에어 vs 맥북 프로 레티나 사양 비교

Apple :: MacBook Air vs MacBook Pro Retina

 

 

애플 노트북 맥북의 속도 및 사양을 단편적으로 비교하면, 

맥북 레티나 12 → 맥북에어 11, 13 → 맥북프로 레티나 13 → 맥북프로 레티나 15 순이다.

 

애플 맥북 에어 13형과 맥북 프로 레티나 13형은 2015년 3월에 출시된 브로드웰 듀얼코어 CP로, 각각 애플 노트북 판매 순위 1,2위를 차지하고 있다.

 

 

맥북 에어는 주로 출장을 많이 다니는 사람들이나, 주로 문서 작업을 하는 대학생이나 사무직 직장인들에게 유용한 노트북이다. 초경량, 초슬림 애플 노트북으로 가장 기본적인 기능만을 가지고 있다. 인터넷 서핑, 서류 문서 작업, 음악을 듣거나 영화 감상, 강의를 듣는데 적합한 사양이다.

 

 

 

이제 맥북 에어가 5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썬더볼트 2, 뛰어난 내장 앱, 그리고 여전히 하루 종일 가는 배터리 사용 시간을 갖추었다. 얇고 가벼우면서도 내구성이 뛰어나 어디든 쉽게 가지고 다닐 수 있고,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맥북 에어 주요 사양

1,6GHz 듀얼 코어 인텔 코어 i5 프로세서, 4GB 메모리, 256GB 플래시 메모리, 인텔 HD 그래픽스 6000

 

(무게 1.35kg)

 

 

 

 

 

 

 

 

 

맥북 에어, 맥북 프로 레티나 두 노트북 모두 메모리 업그레이가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고, 내장 CD 롬이 없고 유선 랜 포트가 없다는 불편함이 있다. USB 외장형 CD롬과 USB 랜포트를 별도로 사용해야 한다.

 

 

 

 

 

맥북 프로 레티나 13형은 맥북에어처럼 SSD 저장장치를 사용하고 있고, 레티나 디스플레이라는 고해상도를 사용하여 다른 노트북보다 2배 이상 선명한 해상도를 자랑한다. 문서 작업 등 기본적인 성능을 보유한 맥북 에어에 비해, 사진 작업, 영상 작업, 음향 작업 등의 전문적인 작업에 최적화되어 있다.

 

 

혁신적인 맥북 프로 레티나 디스플레이, 파워풀한 듀얼 코어 및 쿼드 코어 인텔 프로세서, 빠른 플래쉬 저장 장치, 고성능 그래픽, 뛰어난 내장 앱, 게다가 13형 모델에는 혁신적인 포스 터치 트랙패드와 더 길어진 배터리 사용 시간까지 갖추었다.

 

무엇을 상상하든 맥북 프로 레티나 디스플레이로 그 상상을 현실로 만들 수 있다. 고 한다.

 

 

 

맥북 프로 레티나 주요 사양

2.7GHz 듀얼 코어 인텔 코어 i5 프로세서, 최대 3.1GHz 터보 부스트, 8GB 1866MHz 메모리, 128GB 플래쉬 스토리지, 인텔 아이리스 그래픽스 6100

 

(무게 1.58kg)

 

 

 

맥북 프로 레티나 13형보다 15형 사용성, 작업성 등이 더 뛰어나지만, 가격적인 부담 면에서 13형의 인기가 더 많은 것 같다.

 

 

 

 

에어라고 무조건 성능이 덜 한 것도 아니고, 프로 레티나라고 해서 무조건 성능이 더 좋은 것은 아니다. 단순히 사양의 차이는 - 맥북 레티나 12 → 맥북 에어 11, 13 → 맥북 프로 레티나 13 → 맥북 프로 레티나 15 - 순으로 좋아지지만, 사용 목적에 따라 알맞은 것을 잘 선택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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