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채널 내 글 올리는 방법
다음 카카오 합병 이후, 카카오 채널 카테고리가 생긴 것으로 기억한다.
처음 카카오톡 채널이 생겼을 때,
통계 자료에 의하면 대한민국 평균 카카오톡 하루 이용 시간이 페이스북보다 높다고 하지만, 메신저 역할 이외의 분야에서 카카오톡이 사람들의 흥미를 끌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의문이 있었다.
페이스북보다 데이터 소모량이 적어서 가끔 카카오톡 채널에 흥미로운 제목이 뜨면 읽어보곤 했다.
요즘은 점점 카카오톡 메시지를 주고 받으며 카카오 지도를 보내거나 # 태그를 이용하여 내용을 주고 받는 일이 많아졌다.
아직 카카오톡 채널 검색란에 "맛집"을 검색할만큼 N사를 뛰어넘지는 못 했지만, 분명 이용자들이 서서히 늘어날 것이다.
카카오 채널 메인에는 톡 채널's PICK 카테고리가 뜬다.
유머, 패션, 뷰티, 연예, 라이프 스타일, TV, 지식, 아트, 컬쳐, 자동차, 취미, 뉴스, 실시간 이슈, 스포츠, 오늘의 웹툰 등 다양한 분야의 포스트들이 올라온다.
내 블로그 글이 카카오톡 채널에 떴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카카오톡 채널 내 글 올리는 방법을 알아보았지만 -
"브런치"라는 카카오 블로그를 만들어 작가 지원을 해야 한다.
다음, 티스토리, 카카오 합병을 하였는데,
N사는 재껴두더라도, 다음 티스토리 블로거들의 포스트는 올려주어도 좋지 않을까?
티스토리 자부심이 더 생길 것 같은데.
"작가"라는 이름이 마음에 들긴 한다.
덩달아 포스트의 전문성, 신뢰성도 높아 보인다.
(사실 카카오톡 채널 인기글은 짧고 굵은 짤이나 유머 등이 많다. 아무래도 긴 글을 집중해서 읽기에는 부담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카카오 블로그 브런치의 의도는 블로거에게 전문성을 주려는 것 같다.
카카오 블로그 브런치 작가 지원을 하면 카카오톡 채널에 내 글을 올릴 수 있다.
카카오톡 채널에 내 글이 뜨기만 한다면 하루 수십, 수백만 명의 방문자 유입을 볼 수 있다고 하지만, 단지 그것만을 위해서 카카오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은 메리트가 없는 것 같다.
티스토리 블로그 포스트도 카카오톡 채널에 띄워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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